"돈 있어도 못 사" 한정 수량 '나이키 사카이', 모델이 신어보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5.16 14:36  |  조회 13554
/사진=사카이 2019 S/S 컬렉션
/사진=사카이 2019 S/S 컬렉션
디자이너 치토세 아베의 '사카이'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콜라보레이션한 '나이키 LD 와플 사카이'(이하 나이키 사카이)가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나이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더 드로우' 응모 이벤트를 진행했다. 드로우 응모는 온라인 추첨 시스템으로 당첨자에게 '나이키 사카이' 구매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다.

전날 나이키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나이키 사카이 이벤트를 먼저 진행했다. 드레스 코드에 맞춰 옷과 신발을 착용하고 매장을 방문하면 나이키 사카이를 구매할 수 있는 응모권을 제공했다. 오프라인 응모권 수량은 7000장으로 알려졌다.


나이키 LD 와플 사카이 /사진=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나이키 LD 와플 사카이 /사진=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나이키 LD 와플 사카이'는 국내 출시가 연이어 미뤄지면서 브랜드 팬들의 아쉬움을 산 제품이다. 나이키의 클래식 신발인 와플 데이브레이크(Waffle Daybreak)와 LDV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6월 사카이의 2019 S/S 컬렉션에서 처음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런웨이에서는 남녀 모델 모두가 착용했다.

여성 모델은 화려한 패턴의 맥시 원피스 또는 바이커 팬츠 차림에 운동화를 매치했다. 남성 모델은 니트를 레이어드한 패턴 셔츠와 팬츠 룩에 착용했다.

스포티한 느낌보다는 깔끔한 선이 돋보이는 스커트나 팬츠와 코디해 믹스매치 룩을 연출한 점이 돋보인다.

'나이키 LD 와플 사카이'는 가격이 17만9000원이다. 2017년 노스페이스와의 협업으로 선보였던 제품들이 80만원부터 200만원대로 구성됐던 것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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