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드라마 '더 킹' 여주인공 발탁…"이민호와 호흡"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5.20 10:07  |  조회 1473
배우 김고은, 이민호 /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김고은, 이민호 /사진=머니투데이 DB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인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여주인공으로 배우 김고은이 발탁됐다.

20일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김고은이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과 대한제국에서 범죄자로 밑바닥 삶을 살아가는 '루나'로 1인 2역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화앤담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캐릭터 소화력이나 '도깨비'에서 보여준 소녀에서 연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연기한 김고은의 폭넓은 연기력이라면, 정태을과 루나의 1인 2역을 훌륭하게 잘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드라마에서는 좀처럼 다루지 않았던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악마의 속삭임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이곤 역에는 이민호가 출연을 확정했다.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올 하반기 촬영을 시작해 오는 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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