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화려한 미니 원피스 자태…"여전한 미모"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7.11 15:30  |  조회 27980
배우 이민정/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이민정/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이민정이 화려한 패턴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민정은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민정은 골반 라인을 강조하는 스모크 밴딩과 발랄한 캉캉 스커트가 돋보이는 패턴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배우 이민정/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이민정/사진=김창현 기자
화려한 에스닉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이민정은 금빛 스트랩이 발등을 가로지르는 높은 굽의 샌들을 매치했다.

또한 이민정은 이마가 살짝 보이도록 시스루 앞머리를 내리고, 긴 머리를 아래로 깔끔하게 내려묶었다.

여기에 이민정은 어깨까지 길게 늘어지는 크리스탈 드롭 이어링을 한쪽만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이민정/사진=뉴스1
배우 이민정/사진=뉴스1
한편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경력 53년의 장인 이발사와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 톱스타 연예인 크루들이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동서양 문화 충돌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배우 이민정과 그룹 다이아 정채연, 그룹 신화 앤디, 에릭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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