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제니·설리…여름 '바캉스 메이크업' 어때?

컬러 아이라인·글리터 아이 섀도· 주근깨 메이크업 등, 색다른 스타들의 여름 메이크업 '주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7.18 06:21  |  조회 3496
/사진=그룹 블랙핑크 제니, 가수 선미, 설리 인스타그램
/사진=그룹 블랙핑크 제니, 가수 선미, 설리 인스타그램
피서지에서 통통 튀는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스타들의 무대 화장을 참고해보면 어떨까. 무대 화장은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아 바캉스 메이크업으로 활용하기 딱이다.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 가수 선미와 설리의 메이크업을 참고해 휴가지에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메이크업에 도전해보자.



◇우아한 매력, 제니



/사진=그룹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사진=그룹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는 해외 투어 무대에서 화려한 메이크업을 즐긴다. 제니의 메이크업은 과감한 듯 컬러 톤을 맞춘 메이크업이 특징이다. 색감이 과감한 섀도를 사용할 때는 아이라인을 검은색으로 또렷하게 그리고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아찔하게 올리는 것이 팁이다.

제니는 눈 앞쪽 언더라인에 은은한 골드 섀도를 눈동자 앞까지 발랐다. 눈 앞머리에는 입자가 큰 골드 글리터로 포인트를 연출했다. 눈 앞머리에 반짝이는 섀도나 라이너로 포인트를 주면 눈매가 시원하게 트여 보이는 효과가 있다.

화이트 아이라인은 아이홀(눈두덩을 만졌을 때 안구가 느껴지는 둥근 모양의 경계)에 밝은 음영 섀도를 바르고 쌍꺼풀 라인을 흰색 라인으로 채워 그리면 된다. 눈 바깥쪽으로 갈 수록 라인을 얇고 날렵한 모양으로 그린다. 일상에선 다소 부담스럽게 보이지만 수영복이나 클럽 의상에 매치하면 멋스럽다.

화이트-블루 아이 섀도의 조합은 은은한 실버톤 섀도와 네이비 블루 섀도를 활용하자. 눈두덩에 베이스 음영 섀도를 바르고 쌍꺼풀 라인 가까이에 눈매를 따라 블루 섀도를 바른다. 이때 펜슬 아이라이너로 영역을 잡은 후 바르면 쉽다.

눈두덩 중앙에 펄이 있는 실버 글리터 섀도를 톡 얹듯이 바르고 블루와 경계를 자연스럽게 이으면 완성할 수 있다.



◇관능적인 분위기, 선미



/사진=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선미는 최근 글리터 섀도컬러 렌즈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캣 아이라인으로 고양이같은 눈매를 강조하고 컬러 아이섀도를 눈 바깥쪽 아래에 라이너처럼 활용해 화려한 느낌을 냈다.

보석처럼 반짝이고 커다란 입자의 글리터를 눈두덩에 톡톡 얹어 바르거나 눈썹 아래에 발라 미래적인 룩을 시도하기도 했다.

비비드한 색을 사용할 때는 쌍꺼풀 가까이에는 다홍빛, 눈썹 바로 아래부터 눈두덩 중앙까지 옐로 펄 섀도를 발라 과감한 컬러 룩을 선보였다.

글래머러스한 볼륨 웨이브헤어와 타이트한 무대 의상을 즐기는 선미는 도톰한 입술을 핑크, 레드 컬러로 가득 채워 바른다. 치크 컬러는 입술 색과 맞춰 사선으로 은은하게 연출했다.



◇깜찍 발랄 상큼, 설리



/사진=가수 설리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설리 인스타그램
최근 신규 앨범 '고블린'(Goblin)을 발매한 설리는 뮤직비디오에서 독특한 화장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밝은 핑크 헤어로 탈색한 설리는 눈썹을 같은 색으로 그리고 음영 섀도와 말린 장미색 립 컬러로 자연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얼굴 전체에는 갈색 아이라이너로 주근깨를 그려 넣어 햇빛에 건강하게 그을린 듯한 느낌을 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눈썹 결 모양 대로 초록색 라인을 그리고 핑크색 아이라인과 마스카라를 발랐다. 비비드한 꽃모양 귀걸이와 노란색 의상과 매치해 독창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그린, 핑크, 옐로 라이너를 눈두덩과 눈 아래에 그림을 그리듯 연출하기도 했다. 입술과 볼에는 선명한 핑크 컬러를 발라 생기 넘치는 발랄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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