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사진=뉴스1

배우 한예슬이 과감한 클리비지 룩으로 매력을 뽐냈다.

한예슬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N°21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N°21(넘버21) 2019 F/W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엔 처음 한국을 찾은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델라쿠아(Alessandro Dell'Aqua)가 참석했다.

배우 한예슬/사진=뉴스1

이날 한예슬은 네크라인이 세로로 깊게 파인 그린 컬러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한예슬은 블랙 백을 클러치처럼 가볍게 들어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잘록한 허리를 따라 슬림하게 디자인된 원피스를 선택해 우아한 룩을 연출한 한예슬은 가느다란 스트랩과 뾰족한 앞코가 돋보이는 하이힐을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배우 한예슬/사진=뉴스1

또렷한 그린 원피스를 선택한 한예슬은 화려한 액세서리 스타일링으로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은 깊이 파인 네크라인에 실버, 골드 컬러의 목걸이를 여러 겹 레이어링해 화려한 포인트를 더했으며, 자연스럽게 내려 묶은 로우번 헤어스타일에 반짝이는 메탈 헤어핀을 매치해 럭셔리한 룩을 완성했다.

배우 한예슬/사진=뉴스1

한예슬은 뽀얀 피부에 그윽한 브라운 음영 메이크업과 날렵한 블랙 아이라인,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말린장미빛 립으로 매혹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또한 한예슬은 손톱에 버건디, 그레이, 딥 그린 등 짙은 색을 섞어 바른 뾰족한 모양의 네일아트를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한예슬/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