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이윤지…'동상이몽' 맘들의 드레스 패션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12.30 23: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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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 배우 이윤지와 딸 정라니 /사진=뉴스1 |
이날 두 사람은 각각 블랙,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개성을 드러냈다.
/사진=뉴스1 |
소이현은 모발 끝을 둥근 컬로 연출한 단발머리와 핫핑크 립 메이크업으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소이현은 단발 길이로 내려오는 드롭 이어링과 기하학적인 모양의 반지를 매치해 화사함을 더했다.
/사진=뉴스1 |
둘째를 임신 중인 이윤지는 D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시폰 드레스로 멋을 냈다. 그는 킬힐이 아닌 미들힐 펌프스를 신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딸 라니는 실크 밴드를 덧댄 풀 스커트에 니트 스타킹을 신어 깜찍한 매력을 살렸다. 보석 장식 벨벳 메리제인 슈즈를 신고 단발머리에는 보석 장식 헤어밴드를 착용해 공주풍 드레스 패션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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