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청바지에 브라탑…★들은 휴양지서 뭐 입나?
설날 연휴 앞두고 해외 여행 계획 중이라면…휴양지에 어울리는 패션템 소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1.21 06: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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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수현(클라우디아 킴), 블랙핑크 로제 인스타그램 |
최근 블랙핑크 로제, 배우 수현, 오연서 등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났던 스타들의 패션을 분석해봤다.
휴양지에서 입기 좋은 원피스, 모자는 물론 하이웨이스트 청바지 등 개성 넘치는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블랙핑크 로제, 투피스·청바지로 편안하게
/사진=블랙핑크 로제 인스타그램 |
로제는 허리를 잘록하게 묶는 루즈한 블랙 랩 니트에 하이웨이스트 청바지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 다른 날에는 브라탑과 볼캡을 매치해 스트리트 룩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로제는 옆으로 땋아내린 브레이드 헤어스타일과 길게 늘어지는 펜던트 목걸이로 멋을 배가했다.
/사진=블랙핑크 로제 인스타그램 |
상하의 패턴이 같은 제품을 고르고 펜던트 목걸이를 착용해 시선을 위로 모았다. 여기에 로제는 흰색 운동화를 믹스 매치해 편안한 여행 룩을 연출했다.
◇오연서-블랙핑크 지수, 패턴 원피스&로브로 화사하게
/사진=그룹 블랙핑크 지수, 배우 오연서 인스타그램 |
지수는 어깨 끈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착용했다. 지수가 착용한 앞 매듭 원피스나 넓은 러플 장식의 오프숄더 원피스는 비키니나 수영복 위에 덧입기도 좋다.
오연서는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선택했다. 브이넥으로 목선을 길어 보이게 연출하고 꽃무늬 또는 야자수 무늬로 여행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사진=배우 오연서 인스타그램 |
오연서는 단조로운 검은색 탑 위에 패턴 로브를 입거나 등 부분에 화려한 자수가 놓인 로브를 입고 화려한 휴양지 룩을 뽐냈다.
◇휴양지 필수템, 라탄백·파나마햇·선글라스…그리고?
/사진=배우 수현(클라우디아 킴), 오연서, 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 |
수현은 크지 않은 둥근 역삼각형 프레임의 선글라스와 체인 헤어밴드를 매치해 세련미를 살렸다. 또 다른 날에는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파나마 햇을 쓰고 햇빛을 막았다.
오연서는 선캡 스타일의 파나마햇을 쓰고 올림머리를 연출해 상큼한 분위기를 냈다. 오연서는 라탄 바구니를 들어 통일감 있는 룩을 완성했다.
블랙핑크 지수는 체크무늬 셔츠 차림에 리본 장식 파나마 햇을 착용하고 소녀 같은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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