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자연주의 한방 브랜드 '예화담' 모델 발탁

LG생활건강 '예화담' 이세영 모델 발탁…단아하고 젊은 이미지 겸비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2.17 11:13  |  조회 4526
예화담의 새 모델 배우 이세영/사진제공=LG생활건강
예화담의 새 모델 배우 이세영/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자연주의 한방 브랜드 '예화담'의 새 얼굴로 배우 이세영을 발탁했다.

한방 화장품 '예화담'은 LG생활건강의 한방 화장품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출시한 브랜드다. '자연이 만든 예술의 품격'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엄선된 자연 원료들을 담은 화장품을 선보인다.

예화담의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 '환생고' 라인은 진한 보습감과 깊은 영양감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예화담 환생고 보윤 크림'이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꼽힌다.

LG생활건강은 "이세영이 단아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겸비해 고전미와 건강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며 "이는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자연주의 한방 화장품 '예화담'의 이미지와 부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전망했다.

네이처컬렉션과 더페이스샵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방 브랜드 '예화담'은 국내·외에서 모두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 도심권의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첫 단독매장을 오픈해 해외 소비자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

예화담은 이세영을 국내·외 글로벌 모델로 선정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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