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샤넬 쇼 참석' 뉴진스 민지, 화려한 레이스 패션…모델 룩 보니

[스타일 몇대몇] 샤넬 2024 봄·여름 오뜨 꾸뛰르 패션쇼 참석한 뉴진스 민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4.01.28 00:00  |  조회 10651
그룹 뉴진스 민지, 샤넬 2024 S/S 컬렉션. /사진=샤넬(CHANEL)
그룹 뉴진스 민지, 샤넬 2024 S/S 컬렉션. /사진=샤넬(CHANEL)

그룹 뉴진스 민지가 화려한 레이스 셋업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민지는 지난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패션 브랜드 '샤넬' 2024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민지는 샤넬 컬렉션 쇼에 처음으로 참석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그룹 뉴진스 민지. /사진=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샤넬(CHANEL)
그룹 뉴진스 민지. /사진=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샤넬(CHANEL)

민지는 블랙 기퓌르 레이스와 실크 오간자 소재의 재킷과 스커트를 셋업으로 맞춰 입고 등장했다. 움직일 때마다 은은하게 반짝이는 글리터 레이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룹 뉴진스 민지. /사진=샤넬(CHANEL),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뉴진스 민지. /사진=샤넬(CHANEL),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레이스 패션을 연출한 민지는 이너로는 화이트 톱을 받쳐 입어 우아한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완성했으며, 반짝이는 의상에 맞게 은빛 시퀸이 돋보이는 가방을 택했다.

특히 민지는 블랙 셋업 룩에 연한 하늘색의 양가죽 하이 부츠를 착용해 컬러 포인트를 더하고, 체인 초커와 로고 귀걸이, 독특한 반지로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샤넬 2024 S/S 컬렉션. /사진=샤넬(CHANEL)
샤넬 2024 S/S 컬렉션. /사진=샤넬(CHANEL)

이날 민지가 입은 의상은 '샤넬'의 2024 봄·여름 컬렉션 쇼 제품이다.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반짝이는 레이스 셋업 룩에 크리스탈 장식이 더해진 두꺼운 초커와 후프 링을 매치해 더욱 더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뉴진스 민지는 지난해 2월 샤넬 코리아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샤넬 뷰티, 패션, 그리고 워치&쥬얼리 부문 동시 앰버서더 발탁된 것은 민지가 샤넬 코리아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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