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논란 12일 만에 소통 재개…"꺼져" 올렸다가 빛삭?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3.28 04:50  |  조회 94072
/사진=배우 한소희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의 열애 인정, 환승연애 의혹 등으로 홍역을 치른 뒤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핑크빛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포니테일 헤어로 이목구비를 강조한 모습이다. 그는 프리지아 꽃다발을 들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소희는 튜브톱 의상을 입고 매끄러운 어깨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소희는 립스틱을 문지르는 포즈의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한소희가 해당 사진에 'Get Lost'(꺼져)라는 글귀를 적었다가 바로 삭제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그러나 이는 누리꾼의 악의적인 편집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소희는 지난 15일 미국 하와이에서 류준열과 함께 목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올해 1월부터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가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한소희와 신경전을 벌이며 환승연애 의혹이 일었다. 이후 한소희는 개인 채널과 블로그를 비공개 전환했다.

이후 채널을 다시 오픈한 한소희는 논란 12일 만에 게시물을 올리고 팬들과 소통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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