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협력사 지원 나서

머니투데이 최병일 기자  |  2011.01.20 16:42  |  조회 1821
롯데월드, 협력사 지원 나서

롯데월드 정기석 대표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협력업체 선영제과의 초콜릿 생산라인 현장을 방문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정기석 대표는 간담회에서 그동안 동반성장해 온 선영제과 정기범 대표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고 "다양한 캐릭터 모양의 초콜릿 등 테마파크에 맞는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하자"며 "현금지급결제규모의 확대와 대급지급조건을 개선하고 인력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롯데월드는 660여개 협력업체 중 매년 우수협력업체를 선정해 다양한 포상을 진행하며 동반성장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

읽어볼 만한 기사

  • image
  • image
  • image
  •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