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런건 기본?' 남자 스타들의 매너손 모음2탄④지성&김재중
머니투데이 지성희 인턴기자 | 2011.08.04 10:0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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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손'은 보통 여자 스타를 배려해 신체 접촉을 최소화하려는 남자 스타의 노력을 일컫는 말로 상황에 따라 가까이 다가서면서도 상대의 몸에 손을 대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행동을 뜻한다. 특히 여성 스타들과 연기를 해야 하는 남자 스타들 사이에서 많이 쓰여 왔다.
지난 '지하철 매너손'논란 이후, '스타일M'에서는 "'이런건 기본?' 남자 스타들의 매너손 모음" 1탄을 공개했다. 당시 최다니엘, 김희철, 이승기, 정일우, 김명민, 송창의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다시 눈길을 끌고 있는 스타들의 매너손. 누가 있을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게 바로 매너손! 김종국'이라는 제목으로 김종국이 지연을 업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김종국이 '티아라'의 지연을 등에 업은 채 지연의 다리만 손으로 감싸고 있거나 배에 손을 모으는 등 매너 있는 손동작을 취하고 있다.
드라마 '공주의 남자'로 돌아온 배우 박시후는 최근 박시연, 남규리, 이성민와 함께 파티장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이 중 박시후가 뒤태가 노출된 의상을 입고 있는 이성민의 등에 손을 올려놓지 않고 매너손을 선보였다.
배우 이동욱은 드라마 '여인의 향기' 제작발표회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면서 김선아의 몸에 손이 닿지 않는 매너손을 선보였다. 드라마 '보스가 필요해' 제작발표회에서는 배우 지성, 'JYJ'의 김재중이 왕지혜에게 어색한 팔짱으로 매너 있는 손동작을 취했다.
남자 스타가 여자스타에게만 배려를 하는 것은 아니다. 프로젝트 그룹 '옴므'도 매너손 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AM'의 창민이 이현의 몸에 손을 얹는 듯한 손동작으로 매너손을 선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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