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 옹기발효 화장품 '라엠' 론칭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3.10.04 15:56  |  조회 4838
라엠/사진제공=소망화장품
라엠/사진제공=소망화장품
소망화장품은 천연 유래 원료를 옹기 속에서 자연 발효해 만든 화장품 브랜드 '라엠(Ra:M)'을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라엠은 5가지 청정 산야초(민들레, 황기, 쑥, 차조기, 삼백초)의 응축 성분을 옹기 속에서 365일 이상 자연 발효해 유효성분을 최적화하고, 다시 한 번 저온숙성 시스템을 통해 안정화 과정을 거쳐 피부에 편안하게 흡수되도록 만들었다.

발효시킨 꿀과 세라마이드 리포좀 성분이 피부에 영양과 윤기를 주고, 식물성 스쿠알란과 아데노신 성분은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준다.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아이크림 총 5종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만~2만원대. 전국 다나한, 뷰티크레딧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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