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女스타들의 가을 공항패션 집중탐구

편하거나 멋스럽거나… 가을철 공항 찾은 스타들의 스타일링 파헤치기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혜경 기자  |  2013.11.18 09:37  |  조회 15882
공항을 자주 찾는 스타들은 패션센스부터 남다르다. 시크한 차도녀 패션부터 귀여우면서 편한 캐주얼 룩까지. 스타들의 패션은 공항에서도 빛이난다. 각양 각색 자신만의 스타일링으로 플래시 세례를 받는 스타들, "공항갈 때 뭐 입지?" 고민된다면 이들의 패션을 참고해 보자.

◇가죽+선글라스+아찔한 힐… 차도녀 패션

/사진=이기범 기자, 최부석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최부석 기자
동남아 등 단거리 비행이라면 이들의 패션을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배우 김태희, 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 배우 송지효는 시크한 분위기의 패션을 선보였다. 김태희는 상의는 루즈핏 스웨터에 블랙 가죽 스키니진 아찔한 힐의 블랙 부티 부츠로 시크한 멋을 자아냈다. 빅토리아 역시 가죽 스키니진에 부티힐, 가죽 재킷과 페도라로 록시크 패션을 선보였다. 송지효는 블랙 스키니 데님에 부츠 그레이 컬러 패딩으로 모노톤으로 컬러를 맞추고 여기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차도녀 패션을 완성했다.

◇니트+스니커즈… 편안하면서 여성스러운 패션

/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장거리 비행이라면 편안한 비행을 위해서 이들의 패션을 참고해 보자. 배우 김태희는 입국때는 출국과 180도 다른 반전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화이트 니트에 회색 면 레깅스와 편안한 플랫 스니커즈를 착용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룹 에프엑스의 설리는 핑크색 니트에 블랙 스커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귀여우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 역시 그레이 컬러 니트에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한뒤 가방과 운동화를 핑크톤으로 맞춰주는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남자들의 공항패션… 아웃도어 OR 캐주얼룩

/사진=최부석 기자, 이동훈 기자
/사진=최부석 기자, 이동훈 기자
남성들은 이들의 패션을 참고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공항 패션을 완성해 보도록.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아웃도어 의상과 신발로 배낭여행에 걸맞는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룹 엑소의 찬열은 후드티셔츠에 야구점퍼, 청바지, 백팩을 매치해 귀여운 대학생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한국을 찾았던 야구선수 류현진은 프린트 장식이 가미된 화이트 티셔츠에 흰색 면바지, 블랙 재킷을 입고 깔끔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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