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 스타

가수 김현중이 오랜만에 패션 화보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 스타(THE STAR)'는 내년 1월 첫 방영을 앞둔 대작 드라마 '감격시대'의 주인공 김현중의 화보를 공개했다.

흑백으로 구성된 화보 속 김현중은 터틀넥을 입고 거친 매력 속의 부드러운 남성미를 연출했다. 특히 '더 스타' 1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김현중은 드라마 촬영 후 바로 이어진 화보 촬영 속에서도 뛰어난 집중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현중은 "요즘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 나는 말을 잘하면서도 진지하지만은 않은, 유쾌한 사람이 좋다. 만약 연애를 하게 된다면 그 사람에게 올인하겠다"라고 진솔한 연애관을 밝혔다.

한편 김현중의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22일 발간된 '더 스타'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