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공항패션, 흰 티에 청바지만 입었는데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보영 기자  |  2014.04.14 18:06  |  조회 7247
/사진=캘빈 클라인
/사진=캘빈 클라인
배우 정려원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정려원은 14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4 월드 오브 캘빈클라인(World of Calvin Klein)'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정려원은 레이스 패턴이 독특한 흰색 블라우스에 청바지을 입고 등장했다. 그녀는 웨이브 헤어를 풀어 헤치고 슬립온 슈즈를 신어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그러나 스터드가 장식된 크로스백, 블랙 선글라스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려원은 월드 오브 캘빈클라인의 한국 대표 게스트로 초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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