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로저비비에 '미스 비브' 한정판 단독 판매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  2014.07.16 14:04  |  조회 517
/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엘리자베스 여왕의 대관식 구두로 알려진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로저 비비에'의 새로운 백(Bag) 라인 '미스 비브 서울 리미티드 에디션'(사진)을 전 세계 단독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로저 비비에의 국내 론칭을 기념해 '미스 비브 서울 리미티드 에디션'은 로저 비비에의 대표 백 라인인 미스 비브를, 한국 여성에게서 영감을 받은 생기 넘치는 '에시드 그린', '라이트 그레이', '로즈 핑크' 세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가격은 300만원대로, 총 14개 한정 제작했다.

로저 비비에는 지난달 27일 국내 최초로 갤러리아명품관 EAST 2층에 단독 부티크를 오픈하였으며 여성 슈즈와 백,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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