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광고 촬영 현장컷…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 "여신"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보영 기자  |  2014.08.24 01:01  |  조회 587
/사진제공=빈폴 액세서리
/사진제공=빈폴 액세서리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광고 촬영 현장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최근 의류 잡화 브랜드 빈폴액세서리는 '국민 첫사랑' 수지의 광고컷 촬영 현장을 담은 B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지는 사랑스러운 페미닌 룩을 연출한 채 가방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빈폴액세서리 측에 따르면 이날 수지는 '수지백'이라 불리며 입소문을 일으켰던 '럭키백'을 비롯, '헤릿백' '미니헤리엇' 등 빈폴액세서리의 잇백들을 감각 있게 선보이며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수지는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서도 상큼한 미소로 현장을 주도하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럭키백'은 올가을 트렌드인 '복주머니 스타일'을 미니멀하게 재해석한 것으로 수지처럼 페미닌룩이나 캐주얼룩에 매치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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