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용준형, 패션 화보서 '상남자VS악동' 반전매력 발산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08.23 20:26  |  조회 5395
/사진제공=쎄씨
/사진제공=쎄씨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상남자와 악동의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쎄씨'는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과 댄디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스트 용준형의 단독 화보 컷을 추가적으로 공개했다.

몰디브의 새하얀 모래사장과 아름다운 산호초로 둘러싸인 천해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용준형은 특유의 상남자 포스를 유감 없이 발휘했다. 그는 보트를 타고 이동해 이어진 촬영에서는 악동으로 변신해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강렬한 햇빛이 내리 쬐는 백사장에서도 도톰한 가을 옷을 입은 용준형은 불평 한마디 없이 연신 기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화보에서 용준형이 착용한 가방은 닥스 액세서리(DAKS ACC) 제품이다. 그는 공항에서도 닥스 액세서리의 백팩을 착용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용준형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은 움직임이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희망을 가지시고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길 기도하겠습니다"라며 ALS 후원 캠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음으로 그룹 블락비의 지코와 가수 크러쉬, 배우 강하늘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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