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레트로 풍 원피스 '완벽소화'
머니투데이 스타일M 조형애 기자 | 2014.09.02 12:0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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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부석 기자 |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제작보고회에는 신민아를 비롯해 배우 조정석, 라미란, 이시언, 배성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민아는 화사한 컬러배색과 프린트가 돋보이는 레트로 풍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그녀는 스트랩 샌들로 완벽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 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신혼생활을 그린 영화로 1990년 당대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였던 배우 박중훈과 고 최진실 주연의 동명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영화 '효자동 이발사'를 연출한 임찬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다음 달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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