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레트로 풍 원피스 '완벽소화'

머니투데이 스타일M 조형애 기자  |  2014.09.02 12:07  |  조회 3571
/사진=최부석 기자
/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신민아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 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제작보고회에는 신민아를 비롯해 배우 조정석, 라미란, 이시언, 배성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민아는 화사한 컬러배색과 프린트가 돋보이는 레트로 풍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그녀는 스트랩 샌들로 완벽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 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신혼생활을 그린 영화로 1990년 당대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였던 배우 박중훈과 고 최진실 주연의 동명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영화 '효자동 이발사'를 연출한 임찬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다음 달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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