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컷

모델 김원중과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애절한 커플로 변신했다.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사랑스러운 커플로 변신한 김원중과 크리스탈의 화보를 공개했다.

'한겨울 밤의 꿀'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를 진행하면서 두 사람은 서로를 만지고 바라보는 등 실제 커플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김원중은 체크무늬 롱셔츠에 컬러 그라데이션이 인상적인 니트 스웨터를 레이어드 해 편안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크리스탈은 포근한 소재의 미니원피스에 스타디움 재킷을 어깨에 걸쳤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무늬의 니삭스를 매치한 발랄한 스포티룩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화보 속에서 서로를 마주보고 껴안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원중과 크리스탈의 커플 화보는 지난 20일 발행된 '하이컷' 138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5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지면에서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