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화보, 빨간색 체크 원피스와 운동화 '섹시+발랄'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4.12.15 09:16  |  조회 8122
/사진제공=오보이
/사진제공=오보이
배우 고준희의 발랄한 홀리데이 룩 화보가 15일 공개됐다.

최근 고준희는 매거진 오보이와 함께 뉴발란스의 신제품 홀리데이 팩을 소품으로 활용한 크리스마스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에서 그녀는 빨간색 타탄체크 미니 원피스와 재킷을 입고 빨간색 뉴발란스 운동화를 매치해 발랄한 크리스마스 룩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소품으로 활용한 뉴발란스 1600은 지난 1994년 처음 출시된 이후 2013년 유비크, 로니피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여 스니커즈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모델인다.

기존 뉴발란스 1600 시리즈는 남성용으로 출시됐지만 이번 1600 홀리데이 팩은 1600 시리즈 최초로 여성 사이즈까지 출시돼 220부터 280까지 남녀공용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고준희는 내년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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