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여진구, 화보 속 동갑내기 느낌…"띠동갑 맞아?"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은 기자  |  2014.12.22 16:41  |  조회 2822
/사진제공=엘르
/사진제공=엘르
배우 이민기와 여진구가 패션 화보 속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엘르' 1월호 화보 촬영에 나선 이민기와 여진구는 12세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동갑내기 못지 않은 호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민기는 깔끔한 화이트 이너에 블랙 팬츠,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시어링 가죽 재킷을 걸친 모습이다.

여진구는 블랙 가죽 라이더 재킷에 화려한 셔츠를 매치했으며 머리에 살짝 눌러 쓴 모자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두 사람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 포효하는 듯한 표정 등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 함께 출연한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속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민기는 남자 배우와 함께 있다 보면 여자배우도 그리워진다며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여진구는 하이틴 멜로를 찍어보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민기, 여진구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월호 및 엘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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