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디올 옴므 쇼 참석…멋스러운 수트 자태 '시선집중'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1.27 10:01  |  조회 5096
/사진제공=디올 옴므
/사진제공=디올 옴므
배우 송승헌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옴므' 2015/16 윈터 컬렉션에 참석했다.

지난 24일 오후(현지시간) 파리 패션 위크에서 디자이너 크리스 반 아쉐가 이끄는 디올 옴므의 쇼가 열렸다. 이날 송승헌은 한국 대표로 참석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승헌은 디올 수트를 입고 포토월에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뽐냈다.

송승헌이 착용한 의상은 디올 옴므의 2015 서머 컬렉션의 네이비 턱시도 수트다.

송승헌은 클래식한 네이비 턱시도 재킷에 디테일이 살아있는 새틴 사이드 스트라이프 팬츠를 착용해 깔끔한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는 디올 멀티레이스 더비 슈즈와 블랙 세라믹 소재의 디올 워치를 포인트로 스타일링해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사진제공=디올 옴므
/사진제공=디올 옴므
송승헌은 크리스 반 아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크리스 반 아쉐는 2005년 본인의 레이블을 론칭한 후 2007년부터 디올 옴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어 현재까지 자신의 레이블과 디올 옴므를 이끌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승헌을 비롯해 첸쿤, 리타 오라, 이자벨 위페르 등 세계적인 셀럽이 총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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