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세련된 '올 화이트 룩'…여배우 느낌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3.03 16:14  |  조회 5221
/사진제공=디올
/사진제공=디올
지난달 27일 오후 분더샵 청담에 '디올라마' 프리 론칭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참석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수영은 소녀스러움을 벗고 우아한 여배우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이날 디올의 화이트 저지 코튼 드레스를 입어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그녀는 메탈 소재의 볼드한 디올 넥크리스를 착용해 세련미를 배가했다.

수영은 이날 크리스찬 디올의 시그니처 프린팅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디올라마 백을 들어 올 화이트룩을 완성했다.

디올라마 백은 디올 하우스의 2015 Summer 런웨이에서 공개된 가방이다. 영국 런던의 도버 스트릿 마켓(Dover St Market), 홍콩의 레인 크로포드(Lane Crawford)와 함께 분더샵 청담 등 전 세계적으로 오직 세 곳에서만 단독으로 글로벌 프리 론칭을 했다.

분더샵 청담 내 디올 매장에서 오는 8일까지 선보이며, 이후에는 분더샵 청담을 포함해 갤러리아, 신세계 강남의 디올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