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VS 유이 VS 한그루…"최고의 몸짱 스타는?"
[스타일폴]몸매 비결로 '운동'을 꼽은 스타들…가장 쉬운 운동법은 무엇?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3.03 19: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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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철권7, 큐원비디랩, 나일론 |
최근 동양인 최초로 세계 대회인 머슬매니아에서 커머셜 부분 TOP5에 오른 유승옥이 화제를 모으면서 그녀의 몸매 관리법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유승옥은 자신의 몸매 비결로 꾸준한 운동을 꼽았다.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화면 캡처 |
드라마 킬러 운동법은 시야를 가리지 않으면서 할 수 있어 TV를 시청하는 동시에 잘록한 허리를 만들 수 있다. 다리를 쭉 뻗은 채 바닥에 앉아 손을 엉덩이 옆에 댄 뒤 무릎을 90도 각도로 꺾은 자세를 만든다. 앉은 상태에서 발끝이 지면에 떨어지지 않게 붙이고 무릎을 양 옆으로 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운동으로 몸매를 다진 스타는 유승옥 외에도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배우 한그루가 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KBS2 '1대100' 방송화면 캡처 |
스쿼트 자세는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섰다 하는 동작으로 가장 기본적인 하체 운동이다. 허리를 굽히지 않고 S라인을 그대로 유지하고 일어날 때는 허리의 힘이 아닌 뒷꿈치와 엉덩이 쪽으로 힘을 주며 일어나야 한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
이 방법은 피트니스 센터가 아닌 집에서 덤벨을 사용해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다. 천장을 보고 누운 뒤 양 손에 덤벨을 쥐고 천장을 향해 팔을 가슴 옆에 붙여 똑바로 뻗는다. 가슴이 양 옆으로 늘어나는 느낌을 느끼면서 가슴과 평행이 될 때까지 덤벨을 천천히 내리고 겨드랑이에 힘을 주면서 가슴을 모으는 느낌으로 밀어 올린다. 15회씩 2~3 세트가 적당하다.
탄력 있는 몸매를 위해 운동법을 공개한 유승옥, 유이, 한그루 중 최고의 몸짱 스타는 누구? 지금 '스타일엠' 홈페이지(http://stylem.mt.co.kr)에서 '스타일폴' 투표에 참여하고 의견을 공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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