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화보 속 완벽한 보디 라인…"직캠 팬은 '은인'"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연수 기자  |  2015.03.05 01:09  |  조회 7696
/사진=GEEK
/사진=GEEK
그룹 EXID의 하니가 섹시한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하니는 최근 남성스타일 매거진 '긱(GEEK)'의 커버 모델로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하니는 반짝이는 터틀넥 스웨터에 검은색 핫팬츠를 입어 군살 없이 탄탄한 보디 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오토바이에 몸을 기댄 채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하니는 "멤버들이 지금을 누리라고 많이 얘기한다. 공연 스케줄이 없어서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결과가 전혀 없던 때에 비하면 정말 많은 변화가 생겼다"며 "특히 군대에 있는 남동생이나 군대 간 친구들을 통해 자신의 인기를 실감한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어 EXID의 영상을 촬영하고 인터넷에 자료를 만들어 올려준 팬을 '은인'이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하니의 화보와 인터뷰는 '긱' 3월호와 '긱'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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