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미, 방송 중 욕설 사과…"예쁜 입은 예쁜 말만 하는 걸로"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민지 기자  |  2015.03.06 13:38  |  조회 2182
/사진=타이미 트위터
/사진=타이미 트위터
래퍼 타이미가 욕설에 대해 사과했다.

6일 타이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놀라신 분들 죄송. 이제 예쁜 입은 예쁜 말만 하는 걸로(랩할 때 빼고). 우리 팬분들도 서로 비방하지 말고 예쁜 말만 하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으로 입술을 잡은 채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타이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지난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타이미는 래퍼 졸리브이와 격한 디스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욕설이 담긴 랩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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