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순백의 봄 여신으로 변신…화관 쓴 모습 "예쁘네"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은 기자  |  2015.03.06 21:17  |  조회 3463
/사진제공=KWAVE
/사진제공=KWAVE
배우 유인나가 사랑스러운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유인나는 6일 한류매거진 'KWAVE'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인나는 레이스 디테일이 잘 녹아있는 화이트 컬러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3월의 꽃 튤립 꽃다발을 감싸쥐고 있다.

순백의 드레스에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흰색 꽃으로 장식된 화관을 쓴 유인나의 모습은 마치 봄의 여신을 연상케 한다.

유인나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에 대해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고 찾아 주시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스스로 반성과 성찰을 하며 조금씩이라도 발전해 나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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