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의 새로운 뮤즈 사라 가돈.
사라 가돈은 북아메리카 영화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캐나다 토론토 출신의 신비로운 여배우로 10살의 어린 나이에 TV시리즈로 데뷔했고 27살에 이미 20개의 장편영화와 TV영화에 출연했으며, 토론토 대학에서 영화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2011년에는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의 영화 < A Dangerous Method: 데인져러스 매소드> 에서 주연으로 이름을 알렸고 다음 해에도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영화 < Cosmopolis: 코스모폴리스> 의 로버트 패틴슨의 와이프 역할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2012년 5월 칸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2014년 8월, 캐나다 감독 드니 빌뇌브의 스릴러 영화 <에너미: Enemy>에서 제이크 질렌할, 멜라니 로랑과, 이사벨라 로셀리니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뛰어난 역량을 선보였으며 결국, 사라 가돈은 영화계가 인정하는 여배우로 Canadian Screen Awards 에서 최고 여배우의 영예를 안았다.
“사라는 가장 섬세하면서도 고전적으로 아름다운 얼굴을 지녔습니다. 사라처럼 아름다운 금발과 깨끗한 피부결 그리고 크리스탈처럼 빛나는 눈동자를 지닌 여성은 처음이에요. 그녀는 제게 절대적으로 아름다운 뮤즈입니다. 저는 그녀의 투명하고 맑은 눈동자와 타고난 우아함에 매료되었어요,“ 라고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말한다.
사라 가돈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의 메이크업을 대표하는 새로운 뮤즈로서 다양한 신제품 및 컬렉션의 얼굴로 활동할 예정이다.

[Glam Media Korea] 2015년 3월 1일 조르지오 아르마니 제공 www.gla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