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스모폴리탄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 6인방의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에서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남')에 출연중인 방송인 전현무 타일러, 배우 김지석 하석진, 가수 이장원 랩몬스터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하석진 김지석 타일러는 나란히 의자에 앉아 잡지를 보는 포즈를 취했다.

특히 하석진과 타일러는 데님 팬츠를 입고 각각 파스텔톤 니트 티셔츠와 재킷을 매치해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지석은 깔끔한 모노톤 스타일링으로 패션 센스를 뽐냈다.

또한 '뇌섹남' 6인방은 '코스모폴리탄'이 출제한 연애 문제를 풀거나 상황별 해결책을 제시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며 유쾌한 토크를 나눴다. 이들은 뇌가 아닌 몸만 섹시한 그녀와의 연애라든가, 권태감을 느낄 때 연애를 지속해 나갈 것인지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각자의 연애관을 진지하게 밝혔다.

뇌섹남인 자신 못지않게 뇌섹녀인 여자친구가 자신을 매번 지적질을 하고 가르치려 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김지석은 "지식만 있는 여자보다는 지혜로운 여자가 좋은 것 같아"라며 솔직한 생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색다른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 6인방의 화보와 토크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