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아기 엄마 맞아?"…격이 다른 아우라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3.30 19:04  |  조회 3290
/사진제공=헤렌
/사진제공=헤렌
모델 야노 시호가 화보를 통해 톱모델의 면모를 자랑했다.

30일 패션 매거진 '헤렌'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이세이 미야케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선보였다.

이세이 미야케는 패션을 통해 동양의 문화와 가치관이 담긴 독특하고 예술적인 세계를 아름답게 표현해 주목받고 있다. '윈드스케이프'를 테마로 한 이번 2015 S/S 컬렉션에서는 주름을 활용한 기법의 질감이 돋보이는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조합해 새로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야노 시호는 당당한 포즈와 함께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녀는 구조적인 주름 소재 디테일의 재킷과 스커트를 남다른 몸매비율과 자신만의 느낌으로 완벽히 소화했다.

한편 야노 시호의 패션감각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헤렌'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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