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화보,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10명 의상 소화…"차세대 패셔니스타"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4.17 10:17  |  조회 2513
/사진제공=데이즈드
/사진제공=데이즈드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패션 화보를 통해 차세대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였다.

17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측은 창간 7주년 기념호 겸 5월호의 표지를 장식한 수지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서울'을 주제로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수지는 계한희, 송자인, 박승건 등 서울 패션위크에 오른 디자이너 10명의 옷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매거진 관계자에 따르면 수지는 직접 화보 촬영 콘셉트 회의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수지는 촬영이 진행된 종로구 세운상가에서 1970년대 서울의 흔적을 보며 흥미로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20페이지에 달하는 수지의 화보와 인터뷰, 영상은 '데이즈드' 5월호 및 매거진 홈페이지 (kr.dazeddigital.com)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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