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공항패션, 쌍둥이 딸 라희 라율과 '마린룩 코디' 선보여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7.01 12:06  |  조회 5088
/사진제공=사만사타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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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슈가 쌍둥이 딸 라희, 라율과 함께 맞춰 입은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오후 슈는 남편 임효성과 쌍둥이 딸 라희, 라율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이날 슈는 라희와 라율이에 같은 원피스와 가방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아동복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넉넉한 핏의 마린스타일 원피스로 기내에서도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게 고려한 슈의 센스가 돋보인다.

/사진제공=사만사타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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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슈는 라희 라율과 같은 세일러 스타일의 원피스에 심플한 가방을 매치해 감각적인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라희와 라율이가 들고 있는 마젠타 컬러의 앙증맞은 미니백은 슈가 들고 있는 것과 같은 디자인으로 라둥이의 귀여움을 극대화했다. 이날 슈와 라둥이가 착용한 가방은 사만사타바사의 카르티 백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는 쌍둥이 라희, 라율과 함께 SBS '오마이베이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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