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공항패션, 사랑스러운 플라워 백팩으로 '포인트'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7.01 16:49  |  조회 7594
/사진제공=캐스키드슨
/사진제공=캐스키드슨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사랑스러운 백수지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끈 배우 서현진이 센스 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달 24일 서현진은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 양요섭, 배우 박희본과 함께 '식샤를 합시다2'의 스핀오프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가제)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이날 서현진은 화사한 파스텔 톤의 티셔츠에 네이비 컬러의 와이드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서현진은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 백팩을 포인트로 착용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서현진이 착용한 가방은 '캐스키드슨' 제품으로 알려졌다. 넉넉한 내부 공간으로 여행 시 들기 좋고 가방 하단에 신발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분리돼 있어 실용적이다. 탈부착 가능한 멀티 스트랩으로 백팩뿐 아니라 크로스백, 토트백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서현진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현진 백팩도 사랑스럽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럽다", "서현진 사복 패션도 센스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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