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젠 크로스, 관능적인 시스루 드레스…여신 같은 '우아함'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7.07 00:41  |  조회 2276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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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출신 모델 도젠 크로스가 관능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5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파리패션위크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미국 에이즈연구재단(american Foundation of AIDS Research, amFAR) 디너 행사에는 도젠 크로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도젠 크로스는 런웨이에서 착용했던 아뜰리에 베르사체의 시어 드레스를 입고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는 아찔한 가슴 라인과 각선미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독특한 헤어피스를 장식해 여신 같은 우아한 매력을 배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모델 로지 헌팅터 휘틀리, 나오미 캠벨, 이리나 샤크, 칼리 클로스, 배우 미셀 로드리게즈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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