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숙, 패셔너블한 화보 공개…"20대라고 해도 믿을 몸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민가혜 기자  |  2015.07.28 15:01  |  조회 9414
/사진=얼루어
/사진=얼루어
배우 문숙이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공개한 화보가 재조명 받고 있다.

문숙은 최근 패션 매거진 '얼루어'와 이색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문숙은 환갑이 훌쩍 넘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단정한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화려한 의상을 완벽 소화하고 있다.

와이드 팬츠와 레오퍼드 무늬 티셔츠를 입은 문숙은 동그란 테의 선글라스를 쓰고 복고풍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문숙은 28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과 함께 '자연치유식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문숙은 1974년 영화 '태양 닮은 소녀'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하다 영화감독 이만희와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이만희 감독과 사별 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현재 자연치유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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