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미쳤네' 티아라, 쇼케이스 의상보니…'상큼+섹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민가혜 기자  |  2015.08.03 15:01  |  조회 5470
/사진=이정호 인턴기자
/사진=이정호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가 시원한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였다.

티아라는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일지아트홀에서 11번째 미니앨범 'So Good'의 쇼케이스 무대를 가졌다.

이날 티아라 멤버들은 마린걸을 연상시키는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티아라는 크롭톱과 핫팬츠 또는 점프슈트 형태의 마린룩을 입고 굴곡진 보디라인을 뽐냈다. 여기에 멤버들은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하는 흰색 펌프스 힐을 신고 섹시 마린룩을 완성했다.

한편 티아라의 신곡 '완전 미쳤네'는 용감한형제가 작곡했으며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곡이다. 티아라는 신나고 재미있는 그리고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쿨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는 4일 정오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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