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포토그래퍼 오중석과 '프로젝트 스튜디오' 개최

올 12월까지 홍대 MCM 팝업스토어 3층서 진행

머니투데이 박진영 기자  |  2015.08.25 10:20  |  조회 2039
/사진제공=MCM
/사진제공=MCM
핸드백 브랜드 MCM은 26일부터 포토그래퍼 오중석과 함께 '쿤스트 프로젝트(Kunst Project)'의 6번째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MCM 홍대 팝업스토어 3층에서 열리는 이번 쿤스트 프로젝트는 오중석의 '프로젝트 스튜디오'라는 타이틀로 12월까지 진행되는 장기 아트 프로젝트다.

스타 포토그래퍼로 유명한 오중석 작가가 MCM과 협업한 사진을 비롯해 특별히 선정한 개인활동 작품들도 공개한다. 약 2~3주 간격으로 전시 작품이 바뀌는 릴레이 방식으로 수 차례의 전시가 다이나믹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진전에는 젊은이들의 열정, 인간의 내적 분노와 갈등, 그리고 자유를 향한 갈망을 담은 작품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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