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화보 비하인드 컷, 촬영장서 '팔색조' 변신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8.26 11:41  |  조회 2885
/사진제공=그라치아
/사진제공=그라치아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의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윤아의 화보 촬영장 스케치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윤아는 부스스한 웨이브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검은색 재킷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윤아는 특유의 밝은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그라치아 측은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고 말했다.

이날 촬영에서 윤아는 베르사체의 F/W 2015 컬렉션의 슬릿 롱드레스, 컷아웃 니트 등을 입고 무결점 몸매를 뽐냈다.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 소녀시대 윤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난 20일 발간된 '그라치아' 61호에서 만날 수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