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예능서 살아남은 비결?…"주위에 좋은 사람 많아"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소영 기자  |  2015.08.26 21:16  |  조회 1872
/사진=더 셀러브리티
/사진=더 셀러브리티
그룹 엠아이비(M.I.B) 강남이 예능에서 살아남은 비결에 대해 밝혔다.

26일 스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측은 강남의 예능 1주년 기념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강남의 생존 본능'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강남은 따뜻한 분위기의 그레이 니트 티셔츠와 네이비 파자마 팬츠를 입고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그는 한층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남은 "눈치로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며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과 매일 대화도 하고 주위에 좋은 사람이 정말 많아서 지금까지 예능에서 생존할 수 있었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안 떴을 때는 돈도 못 벌고 언제 잘되나 하는 불안감도 있었기 때문에 힘들었다. '내 인생 어떡하냐' 하면서 포기할까 말까 고민할 정도로 불안했다. 그래서 지금은 굉장히 즐겁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강남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9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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