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데뷔' 앞둔 씨엘, 제레미 스캇과 MTV VMA 참석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8.31 14:06  |  조회 3994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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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솔로 데뷔를 앞둔 그룹 투애니원(2NE1)의 씨엘(CL)이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과 함께 2015 MTV VMA(Video Music Awards, 비디오뮤직어워드)에 참석했다.

31일 오전 8시(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2015 MTV 비디오뮤직어워드의 레드카펫 행사에는 제레미 스캇과 씨엘이 함께 포토월에 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씨엘은 보디라인을 타이트하게 감싸는 블랙 롱드레스와 초커를 체인으로 이은 듯한 강렬한 의상을 착용했다. 그녀는 여느 해외 스타들에 뒤지지않는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풍겼다.

MTV 비디오뮤직어워드는 매년 최고의 뮤직비디오들을 선정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마일리 사이러스, 니키 미나즈, 테일러 스위프트 등 글로벌 팝스타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씨엘은 제레미 스캇의 초청으로 2015 MTV 비디오뮤직어워드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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