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웰메이드 '두아니', 2015 FW 컬렉션 '패턴백' 공개

가을 인기 컬러와 여성스러운 패턴의 조화…쇼퍼백·보스턴백 등으로 선보여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9.01 17:11  |  조회 3337
두아니의 페이즐리 샤퍼백(왼쪽), 버건디 보스턴백(오른쪽)/사진제공=세정 웰메이드
두아니의 페이즐리 샤퍼백(왼쪽), 버건디 보스턴백(오른쪽)/사진제공=세정 웰메이드
세정 웰메이드 입점 패션잡화 브랜드 두아니(DUANI)가 2015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 '패턴백'을 선보였다.

두아니의 패턴백 컬렉션은 브랜드 고유의 예술적 감성을 담은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패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버건디 보스턴백'은 가을에 인기가 높은 버건디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꽃잎을 연상시키는 패턴을 더해 여성미를 극대화했다. 또한 퀼팅 소재를 사용해 패턴을 보다 자연스럽게 연출하고 단조로울 수 있는 기본 보스턴백 디자인에 개성을 더했다.

세련된 브라운 컬러와 페이즐리 패턴의 조화가 돋보이는 '페이즐리 샤퍼백'도 선보였다. 일상에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크기의 쇼퍼백으로 실용성을 살렸다. 톤이 다른 3가지 브라운 컬러의 배색이 특징이다. '버건디 보스턴백'과 '페이즐리 샤퍼백' 가격 모두 15만9000원이다.

두아니 상품기획 관계자는 "패턴백은 두아니의 2015 F/W 컬렉션의 핵심"이라며 "여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플라워, 페이즐리는 물론, 지브라, 기하학적 패턴 등 개성있는 패턴과 버건디, 브라운, 바이올렛 등의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컬러를 적용해 우아하고 품격있는 스타일링에 제격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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