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아찔한 앞트임 드레스…가슴골·각선미 노출 '섹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소영 기자  |  2015.10.02 09:01  |  조회 25545
/사진=박찬하 인턴기자, 김창현 기자
/사진=박찬하 인턴기자, 김창현 기자
배우 하지원이 섹시한 앞트임 드레스를 완벽 소화했다.

하지원은 지난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하지원은 치마 부분에 절개가 들어간 블랙 앞트임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의 드레스는 과감한 브이넥 라인으로 가슴골이 드러나 섹시미를 물씬 풍겼다.

여기에 하지원은 은빛 하이힐을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하는 한편, 화려한 귀걸이와 반지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되며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이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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