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달사순, 이마트와 손잡고 '패션컬 스타일러' 출시

원버튼 방식으로 쉽고 간편하게 웨이브 헤어 연출…이마트와 협업으로 합리적 가격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11.02 19:31  |  조회 4586
/사진제공=비달사순
/사진제공=비달사순
헤어기기 브랜드 비달사순이 이마트와 손을 잡고 자동 헤어 세팅기 '패션컬 스타일러'를 출시했다.

비달사순의 '패션컬 스타일러'는 모발을 기기에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말려 빠르고 간편하게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연출할 수 있게 해준다. 원버튼 작동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모발 손상 걱정도 없다. 185℃와 205℃ 등 2가지 온도로 조절할 수 있어 모발 두께 등 각자의 모발 특성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비달사순 헤어기기 이충열 영업 부사장은 "최근 셀프 뷰티 시장이 커지면서 집에서 직접 헤어 스타일링을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이마트와 비달사순이 함께 신제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마트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달사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가격은 7만4900원이다.

비달사순과 이마트의 협업으로 탄생한 '패션컬 스타일러'는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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