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판도라

덴마크 주얼리 '판도라(PANDORA)'가 '디즈니'의 상징적인 캐릭터와 마법 같은 동화에서 영감을 받은 '디즈니 컬렉션'을 출시했다.

판도라는 디즈니에서 오래도록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미키(Mickey)와 미니(Minnie) 시리즈를 선보인다. 미키와 미니를 모티브로한 리미티드 참부터 무라노 글라스 참, 시러 그레이서 참 등 반짝이는 스톤과 컬러풀한 에나멜로 장식한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디즈니 동화 속 유명한 공주 캐릭터로부터 영감을 받은 아이템도 출시한다.

/사진제공=판도라

겨울 왕국의 엘사(Elsa)와 안나(Anna)를 형상화한 우아하게 흘러내리는 드레스가 특징인 참, 엘사의 시그니처 컬러인 라이트 블루의 무라노 글라스 참, 엘사와 안나의 왕관을 모티브로 한 참 등 공주 캐릭터만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표현했다.

이 외에도 곰돌이 푸의 푸(Pooh)와 이요르(Eeyore), 겨울 왕국의 올라프(Olaf)등 양한 캐릭터 참을 만나볼 수 있다.

판도라 디즈니 컬렉션은 오는 5일부터 판도라 공식 스토어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