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켄달 제너, 빅토리아 시크릿 2015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11.14 03:06  |  조회 8980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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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미국 뉴욕 렉싱턴 애비뉴 아모리에서는 '201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진행됐다.

세계 최고의 란제리 패션쇼로 각광받고 있는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패션쇼에는 세계적인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 아드리아나 리마, 켄달 제너, 지지 하디드,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릴리 알드리지, 조안 스몰스 등이 무대에 올라 런웨이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이번 시즌 빅토리아 시크릿은 부유층만을 위한 귀금속 브랜드 '모워드(Mouawad)'와 손을 잡고 제작한 '2015 판타지 브라'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다이아몬드, 옐로우 사파이어, 핑크 수정, 가넷, 블루 토파즈 등 총 14가지 보석 6500개가 쓰인 '2015 판타지 브라'의 가격은 200만달러(한화 약 22억7100만원)다.

한편 이날 패션쇼에서는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엘리 굴딩이 무대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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