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윤현민, 유재석·백진희와 다정샷…"역시 유느님"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소영 기자  |  2015.11.25 12:11  |  조회 3733
/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배우 윤현민이 방송인 유재석, 배우 백진희와의 셀카를 공개했다.

25일 윤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중에도 모니터 뒤에서 박수와 응원을 해주심에 감동. 왜 유느님 유느님 하는지 알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중인 윤현민 백진희, 지난 22일 방송분에 특별 출연한 유재석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윤현민이 밝힌 유재석의 배려심에도 관심이 쏠렸다.

한편 지난 21일 MBC '무한도전' 자선 경매쇼를 통해 '내 딸, 금사월' 팀에 낙찰된 유재석은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해 1인2역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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