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의 선택…끌레드벨, 신개념 선케어 '선팩' 출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6.04.07 18:20  |  조회 4104
/사진제공=끌레드벨
/사진제공=끌레드벨
화장품 브랜드 '끌레드벨(Cledbel)'이 신개념 자외선 차단 제품 '선팩(Sun Pack)'을 오는 8일 처음 선보인다.

끌레드벨 '선팩'은 배우 고소영이 브랜드 모델로 선정되면서 여배우의 자외선 차단 비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 자외선 차단제품과 달리 자외선 차단 성분을 동그란 모양의 100% 순면원단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SPF50+ PA+++의 자외선 차단지수를 갖췄고 액상 제품의 주요 단점인 백탁 현상과 끈적임이 거의 없다.

'선팩'은 스위스 천연식물 추출물 등 241여가지의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해 자극적이지 않다는 점을 내세웠다. 특히 자연유래 구성성분이 전체성분의 91%에 달해 민감성 피부나 연약한 어린이 피부에도 적합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사측에 따르면 실제 임상 실험을 통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 개선 및 피부 속 진피 보습, 윤기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1차 세정만으로 완벽하게 세정된다.

끌레드벨의 모회사인 HMJ코리아 이혜전 대표는 "팩처럼 개별 포장돼있고 사용 후 제품이 손에 남지 않아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선팩의 장점이다"라며 "성분이 순하고 100% 순면 원단을 사용해 피부가 여린 여성들과 아이들에게도 안전하다"라고 전했다.

끌레드벨 '선팩'은 오는 8일 12시40분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공개 된다. 63 갤러리아 면세점 및 제주공항 면세점, 리츠칼튼 호텔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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