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킨푸드

푸드&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킨푸드가 '유자 수분C 페이셜 미스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자 수분C 페이셜 미스트'는 전남 고흥 유자추출물과 유자오일을 함유한 미스트다. 미세 분사를 통해 나온 수분 입자가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껴질 때마다 수시로 뿌려준 뒤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면 된다. 용량과 가격은 120ml, 1만1000원이다.

이번에 선보인 미스트는 지난 2월말에 선보인 '유자 수분C 라인'에 추가로 출시된 제품이다. 유자는 거친 해풍과 따사로운 햇살, 극심한 기온차를 견뎌낸 과일로 레몬보다 비타민C가 약 3배 풍부하고 피부를 밝고 환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러한 유자의 장점을 담은 스킨푸드의 '유자 수분C 라인'은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을 공급해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고수분 화이트닝 라인이다. 앞서 토너, 에멀전, 세럼, 크림, 앰플 인 세럼, 화이트닝 미스트 등 총 6종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이번 미스트 출시로 최종 7개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유자 수분C 페이셜 미스트'는 요즘처럼 건조하고 답답한 공기로 피부에 재충전이 필요할 때마다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유자의 빛수분으로 촉촉하게 빛나는 '빛낯피부'를 가꾸고 상큼한 향기로 기분까지 상쾌하게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